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브레이크 타운 (문단 편집) ===== 아바 ===== || [[파일:external/www.khwiki.com/Foreteller_Ava_KH2.8HD.png|width=125px]] || || Ava / アヴァ || * 성우 : [[미야모토 유메]] / [[이사벨라 모너]] * 원작 : 킹덤하츠 오리지널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가렴, 단델라이온.''' 신중한 성격을 지닌 울페스의 예지자로, 이름의 유래는 7가지 대죄에서의 [[탐욕]]('''Ava'''ritia) 마스터 오브 마스터에게서 가장 많은 귀여움을 받고 자란 듯하며, 그녀 역시 스승인 그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다른 예지자들과의 사이도 원만했던 것으로 묘사되는데 그 중에서도 굴라와 가장 절친했던 듯하다. 키블레이드 전쟁으로 인해 키블레이드 사용자가 전멸하는 사태를 회피하기 위한 일환으로 '어둠에 물들지 않은 우수한 키블레이드 사용자들을 선별하여 다른 공간으로 보낼 것'을 사명으로써 부여받았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단델라이온으로, 전쟁 이후 세대의 키블레이드 사용자들은 대부분 여기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렇듯 사명을 충실히 지키는 그녀를 두고 굴라가 평하기를, '언제나 올바른 아바'. LUX를 둘러싼 유니온들간의 경쟁 구도와 예지서에 대해 조사하던 [[에페메라]]가 자신에게 예지서의 내용에 대해 알려달라며 조르는 것을 몇 차례 거절해온 듯하며, 어느 날 그에게서 유니온의 벽을 넘어 새로 사귀었다는 [[플레이어(킹덤 하츠)|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가지게 된다. 얼마 후, 에페메라의 뒤를 좇아 지하수로를 통해 자신이 지내고 있는 시계탑 내부로 진입하려던 플레이어와 접촉하여 그의 실력을 가늠해본 뒤, 시계탑에는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그날 밤, 잠이 든 플레이어의 방에 찾아와 그의 [[치리시]]와 대화를 나누며, 에페메라의 근황을 알려주고나서 치리시에게 플레이어가 바람을 타고 날 수 있도록 악몽으로부터 지켜달라는 부탁을 하고 돌아갔다. 며칠 뒤, 시가지에서 어셋과 인비가 싸우고 있을 무렵 [[스쿨드(킹덤 하츠)|스쿨드]]와 함께 다시 시계탑으로 향하던 플레이어를 지하수로에서 발견하고는 일행에게 환각을 걸어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 타개하는지를 지켜본다. 친구를 위해 목숨을 걸면서까지 예지자를 적대하는 모습에 만족하여 바로 둘을 단델라이온에 영입하려 했으나 플레이어가 결정을 보류하자 강요는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도 내심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굴라가 어셋에게 실수로 로스트 페이지에 대한 사실을 흘려 죽을 위기에 처한 순간 어셋을 제지하며 굴라를 지켜낸다. 그 일이 있은 뒤 아바는 어셋이 모르는 장소에 굴라를 숨겨주어 간병하며, 그녀의 행적을 두고 의구심을 비치던 인비에게 자신의 사명을 밝혀 납득시킨다. 단델라이온 멤버들을 집결시켜 전장에 참여하지 않고 모험을 떠나줄 것을 당부한 뒤, '언체인드'라는 공간으로 피신시켜 전쟁에 휘말리는 것을 막았다. 마스터 오브 마스터의 지시에 따라 에페메라, 스쿨드를 포함한 유니온 리더 5명에게 언체인드로 이동 후 행할 방침이 적힌 가르침의 책을 건네며 단델라이온을 이끌어줄 것을 당부하곤 다른 공간으로 차례로 보내며,[* 이들 중 [[브레인(킹덤 하츠)|브레인]]에게만 자신이 갖고 있던 예지서를 추가로 건네어 다른 네 명의 리더들이 읽어선 안 된다 강조한다.] 그녀의 사명을 수행하는 한편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루슈를 찾아다닌다. 마침내 마을 외곽에서 루슈를 찾아낸 아바는 그에게 정말 배신자가 그가 맞는지 물어보지만 루슈의 대답은 그녀를 커다란 충격에 빠트리고, 그가 말하는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현실을 부정하던 아바는 결국 루슈에게 달려드는데... 그 후 아바는 단델라이온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을 이끌고 약속에 땅에 도착한다. 전쟁이 시작된 후 마주친 플레이어가 어째서 전쟁을 피하지 않은 것이냐고 물어보지만 [[멘탈붕괴|멘탈이 나가버린 상태였던]] 아바는 열쇠를 꺼내라고 다그치고는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그에게 세상에는 몰라도 되는 비밀도 있는 법이라며 전쟁터를 떠나 단델라이온에 합류하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킹덤하츠3]] 엔딩에서 예지자들이 루슈에게 합류하는 장면에서 유일하게 등장하지 않았고, 루슈는 이를 예상했다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일부러 아바를 부르지 않은 것이냐는 이라의 질문에 답하는 대신, 루슈는 '''아바는 자신의 사명을 완수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돌려주었다. Union χ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예지서에서 언급되는 배신자의 정체가 사실은 아바라는 설[* 로스트 페이지에 적힌 "예언을 잘못 읽어 진정한 힘을 잃고, 비밀에 빠진다.", "종말을 알리는 종을 울리게 될 것"이라는 구절 모두 마스터 오브 마스터의 큰 그림을 이해하지 못한 채 루슈와 격돌했던 순간의 아바를 가리키고 있다. 또한 마스터 오브 마스터가 직접 내린 지시를 어기고 자신의 예지서를 원래 받아야했을 인물이 아닌 브레인에게 넘기는 등 대놓고 마스터의 의도에 반하는 행동을 취하기도 했다.]이 대두되기도 하였지만, 최종장에서 마스터 오브 마스터가 루슈에게 직접 계획의 모든 것을 설명한 뒤 떠나보내고서 그를 두고 '배신자 루슈'라 칭함으로써 유니온의 배신자의 정체마저도 단순히 계획 실행을 위해 부여한 역할놀이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clearfi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